2021년 스마트팜 해외기업 투자 상황
21-02-23 13:50페이지 정보
글쓴이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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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스마트팜 소식]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구글 등 해외 IT기업들이 스마트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해외에서는 IT와 농업이 결합한 스마트팜이 농업의 주축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데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해 식량 수입국들이 위험해지면서 스마트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코로나19 이후 유망산업 설문조사에서 스마트팜은 빅데이터를 제치고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는데, 농업생산성이 인구증가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현 상태에서 스마트팜의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구글은 스마트팜 플랫폼 업체 '파머스비즈니스네트워크'에 1500만 달러를 투자했고, 알리바바는 자체적으로 ET 농업 브레인이라는 스마트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최대 농기계업체인 존디어 또한 스마트팜 관리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판매중이라고 하니 대부분의 농업 관련 기업들은 스마트팜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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